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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대만일상생활 (18)
I’m living my beautiful life;
書名:好好生活,慢慢相遇 世上沒人能天長地久。 shì shàng méi rén néng tiān zhǎng dì jiǔ 。 [Transfered👩🏻💻] 세상엔 영원한 것이 없다. Chapter 2. 什麼是孤獨? shí me shì gū dú ? 孤獨是在一群朋友裡寂寞 gū dú shì zài yī qún péng yǒu lǐ jì mò 是笑臉背後有無法言說的疲憊與難受 shì xiào liǎn bèi hòu yǒu wú fǎ yán shuō de pí bèi yǔ nán shòu 是身邊睡著一個人你卻與他無話可說。 shì shēn biān shuì zhe yī gè rén nǐ què yú tā wú huà kě shuō 。 是你拚命和他人訴說自己卻始終沒有人懂你。 shì nǐ pīn mìng hé tā rén s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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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는 tocfl 듣기&독해 시험 보고, 일요일에는 tocfl 말하기 시험을 처음 봤다. 시험 정식 홈페이지에는 Band A, Band B, Band C 등급이 있었으나, 실제로 시험 신청시에는 Band A,B만 선택할 수 있었다. 나는 Band B를 신청했고, 시험보러 가는 당일, 오전 8시에 온라인 중국어 과외에서 선생님과 연습좀 하고, 점심에 시험을 보러 갔다. 시험시간은 1시간으로 적혀있는데 30분만에 끝났다 ㅋㅋㅋㅋ toeic speaking 처럼 헤드셋끼고, 문제들은 후, 답변 헤드셋 마이크에 말하며 녹음하는 형식이다. 🎧하기 URL에서 각 점수별 실제 시험 응시자의 답변을 듣고 참고할 수 있음. https://tocfl.edu.tw/index.php/test/speaking/list/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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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구를 사랑하는 대만 친구와 함께 처음으로 대만야구장에 놀러갔어요! 타이중이 주경기장인 中信兄弟팀을 응원했어요! (대만 7-11편의점 ATM기기로 자주보이는 中國信託 소속이에요!) 한국에서 여고다녔을 때, 야구팬인 친구들이 있어서 경기 한번을 따라 가본 경험이 있어요. 완전 처음 갔음에도 불구하고, 응원가랑 응원모션이 어렵지 않고 쉽게 따라할 수 있어 금방 습득해서 다같이 응원해서 너무 흥미진진 재밌었던 기억이 있는데, 대만도 똑같더라구요. 각 선수마다 응원주제가와 그에 맞는 응원모션을 하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ㅠ_ㅠ...대만 계신분들 혹시 보고 계신다면, 야구장 완전 강츄!!! 🗺 洲際棒球文創園區 洲際棒球文創園區 · No. 833號, Section 3, Chongde Rd, Beitun Dis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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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기념으로 대만 중국어 시험 華語文能力測驗 을 봤다. 토요일 일요일 퇴사를 결정한 그 주에 시험을 신청했다. 토요일은 듣기 & 독해시험 일요일은 말하기 시험 대만 중국어 시험은 매달 있지는 않으며, 2달에 1번씩 있는 것 같다. 준비물은 간단하게 거류증 & 여권, 그리고 펜 (펜 규정없음. 필기할 수 있는 종이를 주는데, 퇴실할 때, 제출해야함, 가지고 나갈 수 없음.) 모두 컴퓨탸로 진행되며(採用電腦測驗), 급수는 Band A, Band B, Band C 로 나눠져 있다. - 급수를 지정하는 시험방식일 경우, 대만 달러 1600원. - 급수를 지정하지 않고 점수로 등급을 받는 방식일 경우, 대만 달러 2000원. : 두 방식 모두 본인의 점수를 시험 완료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확인이 가능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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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한 권태기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불안함에 오는 건 줄 알았다. 하고 싶은 일이 없거나 생활이 무료해야만 느끼는 감정이라고만 생각했다. 열심히 살려고 하면 나를 비켜갈 줄 알았다. 나 아무래도 지금 그게 찾아온 것 같아, 내 인생에 대한 권태감. 회의감, 상실감, 박탈감, 우울함, 초조함, 불안함, 무기력감이 느껴지게 만드는 그것. 몇달전에 이 느낌을 처음 느껴졌을 때는, 사실이 아니라고 믿고 싶었다, 그래서 부정했다. 내가 느끼면 안되는 감정이라고 부정했다. 불안함과 무기력감이 싫어서 나름 열심히 살려고 이것저것 하는데도, 그런 노력들이 무색하게 권태기가 찾아왔다는 게 믿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억지로 더 이것저것 해봤다. 예전에는 손에 힘을 주면 꾸욱 주먹쥐고 앞으로 나아갔었는데, 지금은 힘..
오늘은 11/8일, 11월달의 2번째 주이고, 저는 타이중이에요. 바람이 굉장히 세차게 불었고 (머리가 다 날라다닐 정도) 매우 쌀쌀하며 겨울 냄새가 물씬 났어요. 아침부터 하늘이 좀 꾸릿꾸릿하고 살짝 바람이 차다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빗방울이 살짝 흩뿌렸었어요. 그러다 몇번 해가 났고, 흐린 하늘을 반복했어요. 퇴근하고 대략 6시쯤 집에 오는 길에 외투가 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추었어요. 저는 오늘 얇은 니트를 입었어요_!🧤 개인적으로 가을 겨울 좋아하는 저로써는 대만에도 드디어 11월만에 쌀쌀한 날씨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며칠지나 또 날씨가 더워져 반팔입을 게 뻔하지만, 역시 차가운 공기는 저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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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5일 햇빛이 쨍쨍하고 기온은 31도이며, 굉장히 후덥지근하다. 밖에 잠깐만 서있어도 땀이 뾱뾱나서 옷이 피부와 한몸이 되버린다. 이번 여름에는 6월에 굉장히 더웠고 그 이후로는 비가 정말 자주 와서 많이 덥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점심에는 항상 회사 사무실 안에 있으니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음:)) 점심에는 해가 있어 덥더라도, 저녁에는 해가 떨어져 선선하게 변하는 대만의 축축한 여름을 아는 나로써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타이중 날씨였다. (일반적으로 타이베이가 타이중보다 훨씬 후덥지근함) 그러다 8월 마지막 주 부터 저녁에도 날씨가 후덥지근해지기 시작했다. 여름에 긴팔입는 걸 좋아해서 이번 여름에 반팔을 잘 안 입었었는데, 이번 주에 출근 할 때, 3번 입었다. 굉장히 더웠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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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3일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타오위엔 공항에서부터 단수이에 있는 담강대학교 기숙사까지 택시를 타고 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기숙사가 학교 내부와 외부로 나눠져있는지도, 외부 기숙사에서 사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학교 내부 기숙사로 가서, 내 이름없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2021년 9월 3일 벌써 대만에서 산 지 3년이 지났다. 대만에서 사는 3년동안 한국에 갔다온 건 2번밖에 되지 않는다. 1번은 여름방학때 10일, 한번은 친구 결혼식때문에 1주일정도 그때 말고는 한국에 일부러 가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언제나 자식부터 생각하시며 나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어하는 우리 어머니가 "어차피 졸업하면 올 건데, 와서 뭐해, 그 시간에 대만에서 중국어나 열심히 공부해~!"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