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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대만직장인 (28)
I’m living my beautiful life;
외국에서 사는 데도, 외국어에 대해 권태기가 자주 온다. 해외 생활하기 전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고민거리다. "해외에서 생활하면 언어는 당연히 잘해져야 하는 거 아니야? 억지로 하게 되면, 실력 늘 수 있는거 아니야?" 절대 그렇지 않다. 해외에서 생활을 오래 한다고 해서 그 나라 언어를 원어민처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언어가 억지로 해서 되는 것도 아니다. 여기에서도 자기 스스로만의 노력이 또 필요하다. 의지없으면, 해외에서도 외국어가 늘지 않는다는 말이다. 현실은 생각보다 더 많이 각박하고, 현실적이다. 나는 중국어 공부하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대만에 오는 것을 선택한 것이고, 중국어를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노력하는 편쪽의 사람이다. 그래도 온다, 무기력하게 만드는 권태기...
💛 給總是因為那句話而受傷的你 항상 다른 사람의 말 때문에 상처받는 너에게 💛 不再因為相處而痛苦難過,經營讓彼此都自在的人際關係 타인과 지내며 힘들어하지 말고, 서로에게 편안한 인간관계를 만들어봐요. 其實,每個人都害怕人際關係 사실, 어느 사람도 인간관계를 어려워해요. 人們真正渴望的,是在人際關係中不受傷且變得幸福。 사람들이 정말 갈망하는 건,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거예요. 有時我們會因為害怕受傷,害怕被拒絕而意圖切斷關係,偶爾會在人際關係中遭到背板,感到受傷及失望,但我們同時也能在人際關係中得到安慰,再次獲得力量。 상처받는 게 무서워서, 거절당하기 무서워서 의도적으로 관계를 끊죠, 때때로 인간관계에서 배신을 당하거나 실망감을 느낄 때도 있구요. 근데, 우리는 동시에 인간관계를 통해 위로도 받고, 힘을 얻기도 ..
-2020년 1월초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세계 혼란 -그 와중에 대만이 코로나 완벽한 방역으로 국가적 본보기가 됨 -2021년 5월초부터 대만 국내 코로나 전염이 무섭게 시작 -2021년 5월 중순부터 재택근무시작 -2021년 7월 말 부터 재택근무 종료 & 사무실 출근시작 -2021년 7월 중순 월말 쯤에 백신 신청 -2021년 9월 10일 동네 큰 병원에서 AZ백신 1차 접종 완료!! [접종 후기] 당일 12시에 맞아서 밤까지 밖에 활동도 하고 정상이었음. -저녁 7시쯤 스물스물 몸이 무겁기 시작, 주사 맞은 곳이 뻐근하기 시작. (사실 백신 맡고, 6~8시간은 되도록 집에서 편히 쉬고, 많이 먹으며, 백신이 항체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줘야함) -밤 11시부터 열이 나기 시작. 12시부터 온몸이 오한..
오늘은 9월5일 햇빛이 쨍쨍하고 기온은 31도이며, 굉장히 후덥지근하다. 밖에 잠깐만 서있어도 땀이 뾱뾱나서 옷이 피부와 한몸이 되버린다. 이번 여름에는 6월에 굉장히 더웠고 그 이후로는 비가 정말 자주 와서 많이 덥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점심에는 항상 회사 사무실 안에 있으니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음:)) 점심에는 해가 있어 덥더라도, 저녁에는 해가 떨어져 선선하게 변하는 대만의 축축한 여름을 아는 나로써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타이중 날씨였다. (일반적으로 타이베이가 타이중보다 훨씬 후덥지근함) 그러다 8월 마지막 주 부터 저녁에도 날씨가 후덥지근해지기 시작했다. 여름에 긴팔입는 걸 좋아해서 이번 여름에 반팔을 잘 안 입었었는데, 이번 주에 출근 할 때, 3번 입었다. 굉장히 더웠기 때문이다. ..
어제 피아노를 배운지 4번째 토요일이 되는 날이었다. 딱 한달동안 4번 피아노 수업을 들은 것이다. 한번에 1시간 수업하였고, 수업 가기 전 오전시간에 바짝 연습하고 가는 편이었다. 평일은 월~금까지 회사를 다니느라 정신없이 출퇴근하면 순식간에 그 주 토요일이 찾아오고, 항상 금요일 저녁에 "아 맞다, 나 피아노학원 다니지.."라며 자각을 한다. 평일에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시작한 취미이기에 되도록 스트레스 받지않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시도한 것이기에, 단계별로 올라가는 수업과정보다는, 한달에 1곡씩 비교적 간단한 악보를 찾아서 마스터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이 들었다. 노래를 한 곡씩 끝내는 성취감이 직장인인 나에겐 더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판단했다. 맨 첫 한달은 내가 제일..
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고, 내가 아끼고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앞에서 백날떠드는 말보다 보여주는 행동보다 그 사람을 평소에 잘 관찰해보고 내가 챙겨주고 채워줄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발견하고 챙겨주는 것, 그 포인트가 상대방이 나의 진심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상대방이 도움이 필요한 무언가를 바로 찾아서 당장 나의 진심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확률은 극히 낮다. 시간이 필요하다. 상대방에게도 나에게도. 오랜시간이 지나 많이 마음의 신경을 쓰는 만큼, 서로의 시간이 누적되는 만큼, 그 사람과의 사이는 당연 돈독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하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사람이 이런 나의 수고스러움, 내가 쓴 마음에 비례하여 내가 그 사람의 중요한 사람, ..
사실 항상 주말은 알차게 써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뭐랄까.. 1주일중에 주말 이틀은 보너스를 받는 느낌이라서, 그 보너스를 누구보다 알차게 쓰고 싶다는 생각이다. 언제부터인지 늦잠을 자본 적이 없다. 주말도 예외는 아니다. 나한테 늦잠은 8시가 넘어서 일어나는 것이다.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니까 재수없는데, 거짓말이 아니다. 8시 넘어서 일어나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 않다. 시간을 허비했다는 느낌이다. 나는 내가 고쳐야 할 부분을 알고 있다. 항상 불안해하는 것. 처음에는 뭐에 불안해 하는지 몰랐고, 왜 항상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것일까라고만 생각했다. 항상 불안해하는 나를 고치고 싶었는데, 그저 더 불안해지기만 했다. (이전의 고민에 추가적으로 왜 내가 항상 불안해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