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안성은 작가님의「믹스MIX」저자 북토크 후기(aka 브랜드보이)

 

‣명칭 : 안성은 작가님의「믹스MIX」 북토크

‣일자 : 9월8일(금) 7:30 ~ 9:30pm

‣주제 :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의 저자 안성은 작가님이 2번째로 출간하신 「믹스MIX」 에 대한 스토리 및 인사이트 공유

‣얻은 인사이트

오늘 여러분은

무엇을 섞으셨습니까?

 

▪︎물건이 팔리는 믹스MIX 「섞기」

지금은 제품이 아닌 '브랜드가 팔리는 시대'

 

▪︎브랜드는 내가 어떤 사람으로 비치고 싶은지를 대신 말해주는 역할.

: 브랜드는 한 개인의 정체성이자 친구다.

 

<요즘 사람들의 인식>

▪︎"내 주변을 좋은 친구로 채우는 것처럼, 좋은 브랜드로 채우고 싶다"

: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증명해주니까.

: "의식있는 친구" → ex) NGO +사기업의 MIX = 파타고니아 and 러쉬

: 그들의 공통점 → 자본주의의 한계를 뛰어넘다

 

<브랜드보이가 생각하는 브랜드>

▪︎ 제품은 브랜드라는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놀다가 마지막에 사는 기념품과 같다.

▪︎ 스냅컨텐츠의 중요성

▪︎ 단, 이 모든 건 브랜드의 핵심 철학을 지키는 선 안에서 이루어져야 함.(브랜드의 이념과 가치)

▪︎ 반전재미를 주는 친구(상식과 비상식의 MIX)

：”현재 업계 흐르는 트랜드 + 상식(기본베이스)“의 반대

▪︎ 마케터 =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자신의 원하는 바를 얻는 사람들」

：날라리 세일즈맨

：모범생 날라리

 

▪︎ 덕후세일즈맨

: 본인이 덕질할 수 있는 알맞는 미디어 선정 후,

"쌓고 정리하고 섞으세요."

 

▪︎기존에서 3%만 바꿔도 새로운 것이 된다.

▪︎시의성 : 타이밍의 중요성, 끊임없이 트렌드를 캐치하려 노력해야 함.

▪︎무색무취 경쟁사가 없는 분야를 선정하여 파고들어도 좋음.

▪︎여러 각도보다는 우선 정반대에서 상황을 다르게 보는 습관 들이기 + WHY?

 

▪︎브랜드다움을 만드는 것이 브랜딩컨설팅에 가장 주가 되는 일.

▪︎창조는 정리다

 

▪︎오마주할 대상을 찾아서 「copy and steal」하기

롤모델 행동모델

: 2가지 이상을 섞어 나만의 한방울을 떨어트려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

: 섞고 나만의 색깔을 녹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스킬임.

따라서, 출처를 숨기는 것에 대한 프로페셔널한 기술적인 능력을 키우자!

 

▪︎브랜드 아카이브부터 찾아보면서 정리해나가며 나만의 브랜드(PI)를 만들어 보자.

: 기억하자, 정리와 수집. 정리와 수집. 정리와 수집. 정리와 수집....

 

브랜드 아카이브는 뭐니뭐니해도,

브랜드보이님 유튜브 채널 완전 강츄...!☺️🔥📍

https://www.youtube.com/channel/UCJw0YwcV3KX2s3AmTSHKTqg/featured

브랜드보이 Brand Boy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