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대만 최애 카페, 루이사 {路易莎}

대만 브랜드 카페 중, 나의 최애는 단연 "루이사 LOUISA COFFEE"이다.

음료수 가격은 1,000원대를 시작으로, 제일 비싼 음료수의 가격이 4,000원이 넘지 않는 것은 굉장히 충격적인 일이다.

대만 카페는 음료수 종류가 정말 다양한 것은 기본이고, 그에 걸맞게 샌드위치, 파니니, 오믈렛빵 등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는 샌드위치 종류의 가격도 1000원대부터 3000원을 넘기지 않는다.

+만약, 치즈나 계란을 추가한다면, 별도로 500원정도 추가됨ㅣ

+작은 쿠키와 케익들도 있어요! J.M.T.ㅣ

 

그에 반해, "루이사" 매장은 스타벅스 못지 않게 어쩔땐 더 맘에 들게 깔끔청결, 세련된 인테리어, 밝은 불빛, 내 일에 집중하기 좋은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 ...루이사 매력에 한번 빠진다면, 절대 헤어나올 수 없다. 

 

대만에서 살면서 느낀 거 지만, 대만에서는 스타벅스 보다 "루이사"의 매장갯수가 훨씬 많고, "루이사"를 찾는 고객이 훨씬 많아 보인다.

(그래서 스타벅스가 1+1 행사를 자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매장마다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지역을 갈 때면, 이 곳 루이사는 어떤 분위기인지 꼭 들려 보게 된다.

가격이 착해서 자주 방문하는 것이 부담 스럽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 공부를 하다가 집중이 안 될 때에는 바로 가방을 매고 "루이사"로 향한다. 그래서 오늘도 "루이사"에서 이렇게 "루이사"에 관련된 글을 쓰고 있네...크흠

 

운영시간은 매장마다 조금씩 상이하지만, 대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을 한다.

 

어느 한 부분도 마음에 안드는 곳이 없구나_

이제 내가 원하는 건 24hours 루이사뿐_

 

PS. 오늘 촬영한 내가 자주 애용하는 루이사 매장 사진_

 

tuna sandwich & sugar free olong tea

cafe counter

verious options of sandwiches

cakes

the second floor

카페 갬성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