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living my beautiful life;

new start! 본문

[대만 해외유학&해외취업]

new start!

쯔시 2020. 2. 13. 23:45

어제 유튜브를 시청하다가, 알고리즘을 타고타고 들어가다보니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다.

원래도 일상을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여, 유튜브에 나의 일상을 업로드하고 있는데,

글로도 남기면 좋을 것 같아서, 다음날인 오늘 바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

 

요즘, 인풋보다는 아웃풋, 준비력보다는 실행력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때에,

티스토리 관련 영상을 몇개 시청 완료후, 바로 노트북을 키고, 계정을 만들었다.

 

오늘부터 나는 나의 일상의 순간 순간을 기록해 나갈 예정이다.

나는 현재, 대만에서 대학원으로 유학을 하는 유학생 신분이며,

한국에서 4년정도 서비스직종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다. 

 

새로운 것을 접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하며,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그들이 들려주는 새로운 이야기들을 

좋아한다. 하지만, 의외로 맨날 먹던 것만 먹고, 거의 가는 곳만 가는 버릇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외출을 좋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마냥 집순이인 이런 모순적인 느낌인 듯 싶다.

 

내 인생의 좌우명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요즘에 자주 마음속에서 외치는 문구들이 있다.

"간단 명료하게" "이 또한 지나가리" "나는 내 자신이 잘하고 있고, 잘한다고 믿어. 그게 무엇이든" "걱정하는 일은 쉽게 아니,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짱이야!"

 

힘듬과 고난을 마주할 때면, 최대한 긍정적으로, 의연하게 그들을 지나치려 엄청난 노력을 한다. 노력한 만큼 쉽게 좌절하지 않는 편이다. 

 

무엇을 써야 할 지 막막했는데, 써내려가기 시작하니 내가 이렇게 말이 많은 줄 몰랐다. 

글을 써내려가는 이 기분이 나쁘지 않고, 오히려 하루를 정리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듯하다.

 

오늘은 여기까지_ 

 

ps. 바다를 좋아해서 바다 사진을 넣어봤다_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