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케터의 한주🧳] 3월 5주차 기록일기

😃호텔에서 마케터로 일합니다.😃

🔸2023.03.27~ 2023.04.02

 

📍월요일

내가 직접 만든 DIY 스티커(오프린트미에서 제작 진행_A6 2200원/장당)

낮에 보는 동글동글 로카우스 델리 간판, 간판이 귀엽다고 느끼는 건 처음이다😊🤟🏻

동료를 찍고 있는 나를 찍어준 동료 ㅋㅋㅋㅋ

뷰 미쳐버리겠넵...🌝🤟🏻

📍화요일

백오피스에서 일하지만 명찰을 만들어주셨다 :0 오랜만에 명찰이 생겼다. 길죽하고 이쁘다. 자석이라 편하다.

저녁에 닭강정이랑 카레나와서 리얼 행복, 진짜 환상의 꿀조합이쟈나...

📍목요일

용산역 442 삼겹살, 여기 삽겹살 찐 맛집이고, 숙주가 달아여.. 김치볶음밥도 안 짜고 진짜 술술 들어가요, 술처럼(?)

당충전할 수 있는 초콜릿이 생겼다...! 잘 먹겠습니다😊👍🏻🌸

 

📍이번 주에 느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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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이 한번에 끝나는 게 절대 없더라고요.

그때 지치지 않고 밀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필요하더라고요.

그 힘이 내 몸 중심의 코어가 되어

그 다음 일을 진행할 때는 좀 더 멀리 밀어보고

그 다음에는 더 멀리..!

일을 하면서 저 스스로를 단련시키고, 배우는 것도 정말 많아요.

매일 새로운 것들을 최소 하나 이상은 배워가요.

사람들이 다 준비된 채로 일을 시작하기 보다는,

일하면서 부딪히면서 배우는 게 현명하다고 말하잖아요.

이 말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혼자 생각으로만 했던 것들이 실제로 진행했을 때

예상하지도 못했던 자잘자잘한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거든요.

 

그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내가 그것을 경험해본 적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린 거죠.

 

더불어, 

더 많은 사람들과의 협업, 그 사람들에게 내 의견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들. 이모든 것이 회사라는 곳에서

일하면서 꼭 필요한 능력이고 어찌보면 제일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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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가고, 멀리 가고 싶으면 같이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