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공부] 중국어에 주늑들지 않고 당당해지기💪🏻

중국어 뿐만 아니라, 언어 공부를 할 때, 외국어를 자주자주 말하는 습관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현지에서 언어를 공부하면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 순간의 빈도수가 더 많은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그래서 언어를 부딪히기로 마음먹었다면, 더 많이 보다 더 빠르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당연  유학(留學) 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유학의 이런 제일 큰 강점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건 너무 아까운 일이다. 

 

 

중국어 말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중요 포인트 3가지를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1.쉽고 정확하게 포인트를 짚어서 천천히 상대방에게 말하기

- 현지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나 언어 표현방식이  분명히 있다. 그러나, 그것을 활용해야만 현지인과 대화가 통하는 건 절대 아니다.

제일 기본적인 것들로 보다 더 정확한 의미와 내용을 전달한다면, 그것도 나만의 언어 탁월성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좀 더 어려운 듣기에 있어 보이는 단어를 더 사용하는 것에 너무 신경 쓰다 보면 본질의 중심을 잃게 되버린다.

그것은 나도 상대방도 원치 않은 대화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에 포인트를 잘 짚고 그것을 천천히 또박또박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전달해보자.

상대방에게는 나와 대화의 순간이 소통이 원만했던 좋은 대화로 기억할 것이다.

 

2.상대방 의미를 내가 들은 게 맞는지 다시 되물어 재확인하기

- 한국어로 대화할 때 목소리 높낮이, 크기, 주변의 소음, 순간의 딴생각 등 다양한 변수로 상대방의 말에 대한 내용이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중국어로 대화할 때, 상대방 말을 100% 이해 못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부끄러워 할 일이 절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상대방이 사용하는 언어가 외국어라는 이유로 못 알아듣는다고 말해버리면, 자신이 그 언어에 대한 능력이 부족해 보일 거라고 섣부른 판단하여 두려워하고 만다.

절대 X100 그럴 필요없다.

대만 친구들 끼리 대화에도 서로 서로의 말을 이해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만약 내가 현지 친구의 말을 이해 못했을 경우, 알아듣는 척 넘어 가는 것보다는 정확한 의미 파악이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내가 이해한 의미를 그 자리에서 다시 한번 되풀이하여 상대방에게 직접 확인받자.

이보다 정확한 대화 방식은 없을 것이다. 물어보고 아니면, 바로 정정하면 되니까. 오해 생길 일이 확실히 줄어든다.

"你剛剛說的是～～～，我了解的是對的嗎？/這個內容正確嗎？/對吧？/對嗎？/沒有錯嗎？“

 

3.자신감 가지기

- 언어는 자신감! 언어는 자신감! 언어는 자신감!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해, 외국인이 모국어 외에 언어를 이정도로 아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야!

주문처럼 자주 외쳐보자!

“언어 - 자신감 = 無”

 

정말 직접 느끼는 거지만, 자신감은 신기하게도 없던 실력도 만들어준다. 언어는!?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