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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living my beautifu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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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곧 중추절이라 그런지 집에 유자가 많아진다🍐 주말에 집을 이사했어요!!! 드디어 대만에서 처음으로 혼자 살고 있습니다. 😘 집구하기 사이트(518)에서 구했으며, 회사 통근시간이 반이상으로 줄었답니다. 삶이 윤택해졌어요.. 시간 IS 돈 💸 그래서, 집값도 저렴하지 않다는...쿨럭...ㅋㅋㅋㅋ 이사를 했으니 회사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체력이 생겼어요! 이번주도 파이팅~!!✨ •화요일 고객사 방문 - 오전10시~오후 16시까지 장시간 기술적 미팅 진행 회사 소프트웨어 시스템 관련 제공된 교육 받음 •수요일 고객사 방문 (2시간 정도) - 회의록 작성 기본적인 통번역 업무 진행 •목요일 현 프로젝트 진행중인 고객사 방문 - 오전 진행미팅 통역 오후에 사무실 복귀 후, 기본적인 통번역 업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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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친한 친구의 고향이 타이난이기에 지금까지 타이난에 친구따라 2번 갔었어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졸업생이라 1도 상관없지만요 ㅎㅎㅎ..) 이번 달에 또 다녀왔습니다. 타이난은 맛있는 먹거리가 많은 걸로 유명해요. 친구도 항상 말하길 며칠 집에 갔다가 타이베이 돌아오면 몇키로는 금방 쪄서 온다구요ㅎㅎㅎ 맛있는 게 많아서 항상 배에 가득가득 담아옵니다🍲 이번에도 이렇게 잘 먹고 타이베이로 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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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단수이에서 30-40분 정도 버스를 타면 도착하는 해변, 천수완에 다녀왔어요! 평일에 다녀와서 사람들도 거의 없었고, 여유롭게 노을을 만끽하고 왔어요. 평소에도 바다,강,해변 감상을 좋아해요. 산보다는 바다에요😊 가는 길에 비가 몇 방울 떨어져 걱정했는데, 금방 날이 개어서 하늘이 굉장히 깨끗했어요😗💕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대만 인스타에서도 굉장히 핫한 해변카페를 갔어요. “LE Coq cafe” 해변 근처에 카페가 진짜 많았어요. 한 줄이 쫘악 이쁜 카페였어요. 그중에서도 단연 이 카페가 인기가 제일 많았어요. 그치만, 다음에 오면 다른 곳도 방문해보고 싶어요:) 저희는 단수이역에서 출발하는 #860 버스를 타고 갔어요. #860외에도 #862, #821 버스가 많이 있으니 잘 확인하고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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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요일 점심 시간, 아는 언니를 만나러 타이베이 난징푸싱역(南京復興站)에 왔다. 오랜만에 만나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근황토크도 할 예정이다. 회전초밥집을 갔지만, 맛있게 먹고 나온 후 생각이 나버렸다. "아맞다..사진.." 수다를 떨기 위해 근처 잠바쥬스를 마시러 왔다. 이거 한국에서도 자주 안 마셔본 브랜드인데, 언니가 해장할 때 많이 마 신다고 한 그 스무디..ㅎㅎ 해장엔 잠바쥬스!! (나는 해장은 햄버거파_!) 나는 언니를 따라 피치 스무디를 마셨다. 새콤달콤처럼 새콤하게 맛이 좋았다. 맛좋다 :-p 크기는 2가지였고, 작은 사이즈는 NT135(5,400원정도)이다. 언니의 회사 점심시간은 끝나서 회사로 돌아가고, 나는 책방으로 향했다. 책방에 가서 이곳저곳 둘러 보는 게 너무 좋다. 책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