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이 카페 워터프론트 “waterfront” 동남아 휴양지 분위기 나는 이쁜 카페🌴🌸

대만 단수이에 살면서 단수이 강변을 많이 갔었는데요,
단수이가 관광지이다보니 강변쪽으로 예쁜 카페가 정말 많아요. 또, 노을 맛집 단수이에서 예쁜 석양은 덤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중에서도 제일 동남아 휴양지 느낌 뿜뿜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단수이 카페,
‘워터프론트’를 오늘 소개하려고 해요!😁

음료수 종류도 많고, 와플과 피자도 팔아요.
스테이크같이 식사위주의 음식도 팔고,
오후에 애프터눈티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좀 있지만, 분위기를 즐기기 위한
금액이 포함된 기분이에요🤗🍀

아이스라떼

빵이 유독 맛있었던 브레드볼

나혼자 여유부리기😗

딸기요거트 주스

초록초록해서 건강해보이는 피자🍕🥗

친구 라떼랑 같이☕️

이건 비오는 날 친구가 타이베이에서 단수이로 놀러왔을 때, 같이 먹었어요:)
친구가 단수이 강변보면서 맛난 음료수랑 피자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만족스럽게 돌아갔어요 ㅎㅎ

이렇게 타이베이에서 친구들이 놀러왔을 때,
카페 소개해주고 단수이 강변을 함께 즐기고 만족해하면, 단수이에 사는 외국인으로써,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기분이 좋습니당 ㅎㅎㅎ

대만을 떠나면 단수이가 제일 그리울 거예요.
내 제2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