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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대만 해외유학&해외취업] (80)
I’m living my beautiful life;
오늘은 오전에 대만대학교에서 토익시험을 보고, 시험준비하느라 받은 온갖 쓰뜨레쓰를 풀기 위해 오후에는 친구랑 대만 양명산(陽明山)에 위치한 분위기 너무 예쁘고 산뜻한 카페를 갔다. 숲속에 소풍 온 것 같은 분위기, 새소리, 따사로운 햇살, 살랑살랑 봄바람 ..받고 맛좋고 달달구리한 디저트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대만에서 인기가 정말 많은 야니커(亞泥克) 베이커리 브랜드 전문 카페를 다녀왔다. 야니커(亞泥克)는 대만 지하철역 마다 전용 롤케익 자동판매기가 있을 정도로, 인기도 많고, 명성도 높다. (지하철에서 볼때마다 너무 먹고 싶어서 참기 힘들어유 ㅠ.ㅠ) 우리는 스린야시장에서 5번 & 260번 버스를 타고, 양명산에서 내려서, 다시 5분정도 걸어서 카페에 도착했다. 가까웠다! 옆집에는 아이스크림과 ..
주말을 맞이해서 친구들과 한식당을 찾아왔다. 저번에도 한번 왔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친구들 이번엔 다른 대만 친구들을 데리고 또 왔다 ㅎ.ㅎ 우리가 간 곳은 대만에 카페거리가 위치하고 쇼핑의 중심지 "중산역"에 위치한 MA C SE YO(맛있어요) 한식 음식점 築夢韓食을 다녀왔다. Ma C So Yo 築夢韓食 地址: 104台北市中山區中山北路一段121巷15號 운영시간:11:30~14:30 17:30~22:00 14:30부터 17:30 사이는 휴식시간이니 헛걸음 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대만은 거의 대부분의 음식점이 중간에 휴식시간이 꼭 따로 있어 헛걸음 할 경우가 간혹 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간다면, 헛걸음을 방지할 수 있겠다 :) 특히 주말에는 대기 인원이 많아서 대기를 오래 할 수 도 있으니, 미리..
오늘 한국어 과외를 끝내고, 학생이 맛있는 한국식 치킨가게을 알고 있다고 해서, 같이 치킨을 먹으러 갔다. 치킨집 이름은 중국어로는 "圓夢炸鷄_원몽자계" 영어로는 KOREAN DREAM CHICKEN 이다. 시먼딩역에 위치해 있고, 치킨뿐만 아니라 김밥,떡볶이,김말이튀김,소떡소떡,,,종류도 정말 많았고, 맛도 맛있었고_! 가격도 한국이랑 크게 차이가 없었기에 부담이 덜 됬다. (원래 대만에서 파는 한식은 대만 물가에 비해 가격이 좀 있는 편_) 이 한식음식점은 무엇보다 한국이랑 맛이 완전히 똑같아서 잠시 한국에 온 기분이 들었다. 결론은 너무나도 추천!!**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니, 맘 편히 친구들과 저녁먹으며 술도 마시고, 담소를 나누어도 좋은 분위기의 대만의 한식 음식점이다. 여럿 ..
오늘은 수요일 점심 시간, 아는 언니를 만나러 타이베이 난징푸싱역(南京復興站)에 왔다. 오랜만에 만나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근황토크도 할 예정이다. 회전초밥집을 갔지만, 맛있게 먹고 나온 후 생각이 나버렸다. "아맞다..사진.." 수다를 떨기 위해 근처 잠바쥬스를 마시러 왔다. 이거 한국에서도 자주 안 마셔본 브랜드인데, 언니가 해장할 때 많이 마 신다고 한 그 스무디..ㅎㅎ 해장엔 잠바쥬스!! (나는 해장은 햄버거파_!) 나는 언니를 따라 피치 스무디를 마셨다. 새콤달콤처럼 새콤하게 맛이 좋았다. 맛좋다 :-p 크기는 2가지였고, 작은 사이즈는 NT135(5,400원정도)이다. 언니의 회사 점심시간은 끝나서 회사로 돌아가고, 나는 책방으로 향했다. 책방에 가서 이곳저곳 둘러 보는 게 너무 좋다. 책 제..
오늘 추천할 곳은 대만 스린역에 위치한, "Banana Blue Coffee_바나나 블루 커피"이다. 스린역 1번출구로 걸어 나와서 차도를 따라 오른쪽으로 3분정도 걷다보면, 파란색 바나나 간판이 보일 것이다. 바로 그 힙하고 핫한 커피숍 분위기 뿜뿜한 곳이 오늘 내가 추천하는 카페이다. 오늘 처음 가봤는데, 너무나도 충격적이 게 이뻤던 곳,, 홍대에 있을 법한 비쥬얼의 카페가 대만 스린역에 있다니,,,가게 내부도 넓고, 천장도 높고, 조용하게 공부 하기도 좋으면서도, 소소하게 수다도 떨 수 있는 너무나도 편한 분위기였다. 3층까지 있고, 혼자와서 공부도 할 수 있게 좌석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었다. 무엇보다 음료수 가격이 생각보다 괜찮았고, 샐러드 샌드위치가,,,가성비 최고..!! 공부하다가 허기질 때,..
오늘은 타이베이로 이력서 사진을 찍으러 갔다. 대만에서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은 일은, 학교 입학할 때 여권사진이 부족해서 학교 근처에서 급하게 찍은 거 말고는 이번이 실질적인 처음이다. 이력서에 붙일 사진이기에, 1주일동안 구글로 정말 열심히 찾아본 결과 오늘 가는 "fu heng studio"로 목적지를 정했다. 푸흥 스튜디오에서 찍은 승무원 이력서 후기 사진을 보고 바로 예약을 해버렸다.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사진으로 담아 주는 것 같아 신뢰가 갔다. +온라인 기사에도 나오고 여성분들이 많이 선호하고 유명하기에 더욱더 신뢰가 갔음. 조금은 특이했던 건 승무원 이력서 사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로 정해져있었다. 그 시간에 나 혼자였고, 정말 머리끝부터 신발끝까지 세심하게 점검해주셨다. 예약하고 주의사항..
대만 브랜드 카페 중, 나의 최애는 단연 "루이사 LOUISA COFFEE"이다. 음료수 가격은 1,000원대를 시작으로, 제일 비싼 음료수의 가격이 4,000원이 넘지 않는 것은 굉장히 충격적인 일이다. 대만 카페는 음료수 종류가 정말 다양한 것은 기본이고, 그에 걸맞게 샌드위치, 파니니, 오믈렛빵 등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는 샌드위치 종류의 가격도 1000원대부터 3000원을 넘기지 않는다. +만약, 치즈나 계란을 추가한다면, 별도로 500원정도 추가됨ㅣ +작은 쿠키와 케익들도 있어요! J.M.T.ㅣ 그에 반해, "루이사" 매장은 스타벅스 못지 않게 어쩔땐 더 맘에 들게 깔끔청결, 세련된 인테리어, 밝은 불빛, 내 일에 집중하기 좋은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 ...루이사 매력에 한번 빠진다면,..
어제 유튜브를 시청하다가, 알고리즘을 타고타고 들어가다보니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다. 원래도 일상을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여, 유튜브에 나의 일상을 업로드하고 있는데, 글로도 남기면 좋을 것 같아서, 다음날인 오늘 바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 요즘, 인풋보다는 아웃풋, 준비력보다는 실행력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때에, 티스토리 관련 영상을 몇개 시청 완료후, 바로 노트북을 키고, 계정을 만들었다. 오늘부터 나는 나의 일상의 순간 순간을 기록해 나갈 예정이다. 나는 현재, 대만에서 대학원으로 유학을 하는 유학생 신분이며, 한국에서 4년정도 서비스직종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다. 새로운 것을 접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하며,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그들이 들려주는 새로운 이야기들을 좋아한다. 하지만, 의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