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living my beautiful life;

🔸2월 17일 ~ 2월 20일길었던 7일 설날 연휴가 끝나고 출근한 일주일:)7일 설날 연휴가 너무 길어 대만 정부에서 지정해준 "토요일 정상근무" 를 했다.근무 요일이 유연하게 변동이 가능한 대만 직장생활이 신기하기만 하다. 👍🏻 📍수요일 📍목요일 오늘 좀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이 생겨서 퇴근 후에 배가 너무 허전했다.해를 꽉꽉 채우고 싶어 피자헛을 주문하여 다 먹어버렸다.기분이 다는 아니지만 좀 좋아졌다.먹는 걸로 기분이 좋아져서 다행이다.기분 좋아지는 방법을 모르면 더 슬프니까_ 📍금요일 대만 사는 거 너무 좋네 ㅎㅎㅎ혜택받은 느낌오늘 왕대륙 배우님 이식당에 처음 온거라고 하는데,역시 될사람될 :) 옆에 분들도 다 대만에서 유명한 배우분들🥳 특히 禾浩辰(요즘 출연하는 드라마: 未來媽媽) 너무너무 귀여..

🔸2월 8일 ~ 2월 9일"대만 음력 설날 : 過年，農曆春節" 연휴가 시작되는 행복한 주♥️이번 주는 대만 연휴가 시작되는 주라 월,화 이틀만 출근했지용 📍월요일 📍화요일 항상 일하면서 그들에게 행복함을 선물받아항상 해주고 싶은 나의 마음을 알까 ㅎ.ㅎ

🤪벌써 2월이라니...! 🤪 🔸2021.02.01 ~ 2021.02.05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公司尾牙란? 公司尾牙는 대만 회사에서 일년에 크게 2번 연말/연초 회식을 하는데, 그 뜻을 의미한다. 연초 회식은 보통 農曆春節(음력설날:한국과 날짜가 같음)전에 진행하기 때문에, 홍바오(대만 설날에 주고 받는 새뱃돈과 같은 개념)를 직원들에게 나눠준다. 쉽게 말해, 명절상여금과 같은 맥락이다. 주는 방식은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우리 회사 사장님은 연초회식 자리에서는 다같이 게임하여 승자에게 부여하는 형식으로 재밌게 나눠주셨고, 연휴 시작 하루전에는 모든 직원에게 소가 그려진 멋있는 홍바오 하나씩 나눠 주셨다. 감사합니다 🙇🏻‍♀️

🔸2021.01.25 ~ 2021.01.29 📍월요일 📍화요일 같은 가게에서 SPARK라는 단백질 초콜릿 간식을 구매했어요! 너무 맛있고, 작은 크기이지만, 배고플 때, 이거 하나 쏙! 먹으면, 식욕도 쏙! 사라져서 너무 좋아요😭♥️ 인생간식 찾은 느낌. 맛도 종류가 여러개 있어서, 과외 끝나고 1~2박스씩 사와요 ㅎㅎ 가격은 8개입 280원!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2021.01.18 ~ 2021.01.22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도시락후기] 보기엔 복잡複雜해보여도 굉장히 맛있어요...!ㅋㅋㅋㅎㅎ 김치먹고 싶을때 사먹는 회사 건물 1층 도시락집😘 가격도 100원! 착한가격이죠~?

🥳2021년의 새로운 시작!🥳🔸2021.01.11 ~ 2021.01.15 📍월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이전 회사 동료였던 언니가 크리스마스때 한국에서 엽서와 향 좋은 방향제를 보냈었는데, 1월이 중순쯤 되서야 도착을 했어요.생각지도 못한 선물이여서 감동 x100000배♥️최근에 일에 대해 현타도 오고, 혼자 나름 끙끙대는 시간들 보내고 있었는데, 엽서에 적힌 토닥여주는 언니의 글들을 보고 나서 정말 힘이 많이 되었어요.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만으로도, 해외에서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나에겐 굉장히 큰 힘이 되어준다.🙇🏻‍♀️

🥳2021년의 새로운 시작!🥳🔸2021.01.04 ~ 2021.01.08 📍월요일 📍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1/7 너무 춥네요 1/8 진짜 너무 춥네요 손이 얼얼해요 영상8도였는데, 세상마상 너무 추웠어요.. 한국같은 추움이랄까 패딩입어도 되는날씨분명 영상 8도 였는데, 영하 8도 같은 느낌..집에 난방이 필요해욧...!🙁 📍금요일 대만에서 정말 몇 년만에 양명산 위에 흰 눈 내렸던 한 주그만큼 추위를 준비하지 못한 채 춥게 보낸 한 주감기 한번 안 걸린 내자신에게 감사했던 한 주 한 주도 감사하게 잘 보냈습니다!❣️

🥺2020년 마지막 한 주🥺 🔸2020.12.28 ~ 2020.12.31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2020년 9월에 해외에서 취업을 하면서 지금까지 무서운 속도로 시간이 지나버렸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이 즐겁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내가 잘 하고 있는지,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꾸 의심이 됐었다. 해외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문뜩 느낄 때마다 스스로가 굉장히 뿌듯해지고, 가끔씩은 멋지다는 생각도 든다. 이제는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보단 ‘더 잘해야 되는데, 더 잘해버리고 싶다.’ 라는 생각이 더 크다. 2021년에는 나 스스로의 존재감이 더욱 커질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