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기록] 3년반의 대만 생활을 마무리하며, 타이베이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

3년반동안 대만 생활을 마무리하며,
최근에 고마운 친구들과의 아쉬운 인사와 만남을 가졌었어요.

다 공유할 수는 없지만,

대만의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했던 순간을 사진에 담아 공유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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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타이베이101는 주황색🧡

타이베이101..지난 3년간 내가 많이 좋아했다

편의점에서 마지막으로 즐긴 대만 슈크림과자

아직 할 일이 남았기에 잠 못 들고 햄버거로 잠 깨우기😛

 

3년반동안 대만에서 

대학원 졸업도 하고, 1년 반동안 직장인으로 일도 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과 많은 친구들, 

많은 노력과 많은 힘듬, 그것을 극복하려던 열정과 의지들,

이 모든 것들이 지금 저를 있게 해준 

하나하나 모두 의미있고 소중한 것들이라고 생각해요.

 

후회없이 사는 것, 

그게 제 신념이고 모토입니다.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은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선택한 것에 후회는 하지 않게_

 

대만에서 많이 느끼고 배운 것을 앞으로 살면서

저의 많은 힘과 의지가 되어 줄 거라고 믿어요.

 

앞으로도 어디서 무엇을 하든 

멈추지 않고, 앞으로 뎌디지만 조금씩조금씩

전진해나가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