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10월의 어느날 퇴근하고 카페에서 나만의 시간 보내기💻🤍
특히 자주 가고 좋아하는 타이중 카페, 卡啡那咖啡廳 CAFFAINA🌿
: CAFFAINA 가 타이중에 2군데 있고, 영업시간이 심야 12시까지이고, 심지어 내부 공간이 넓고 초록초록 예뻐서 애정하는 카페예요 :)
퇴근하고 집에 바로 들어가기 싫고,
온전히 내 시간에 집중하고 싶을 때,
퇴근하고 가끔 카페로 직행한다.
집에 들어가면 쉽게 퍼질 나를 알기 때문에,
카페에 가서 평소에 컴퓨터로 검색하고 싶었던 정보나, 이렇게 티스토리를 쓰거나
내가 좋아하는 것에 시간을 쓰는 걸 즐기는 편이다.
내가 자주 가는 카페는 卡啡哪咖啡廳 타이중에 몇 안되는 늦게까지 영업하는 카페이며,
타이중에 2지점이 있다. 2지점 모두 인테리어가 휴양지 해변💐에 있을 것 같이 예뻐서 앉아만 있어도 기분이 좋은 곳이다.
집들어가기 전에, 타이중 한식집 "無理우리"에서
도시락을 테이크아웃해 집에 돌아왔다.
가격은 150元(한화 약 6천원)
매콤한 잡채볶음도 맛있고, 김밥이 건강하게 현미라서
부담없이 먹었던 것 같다.
오늘도 수고했고, 내일 또다시 출근해야지 @_@
晚安💤
by. 10월의 어느 날 밤 퇴근 후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