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엔 두손 가득 개인짐점심은 다같이 시켜먹는 도시락간식이 큰 힘이 되어주네퇴근하고 집 근처 24시간 헬스장점심모음1점심시간에 근처 아울렛 스타벅스 다녀왔지용점심모음2일주일에 2번 제공되는 下午茶(티타임) 음료수 + 간식 제공받은 회사 다이어리 & 노트북점심모음3점심모음4주말이라 신났던 금요일 퇴근후 인증샷퇴근하고 헬스장 오는 재미로 살아요 요즘은 ㅠ_ㅠ타이중 야경도 타이베이 못지 않게 근사해요!점심모음 5점심모음 6점심모음 7티타임 모음2 _ 이러다 금방 살찔 것 같...점심모음 8회사에서 2번 진행되는 拜拜(향초 들고 회사를 위해 간단한 제사 지내는 대만 풍습)타이베이에서 알게 된 친구 2명이 집 근처로 놀러와줘서 같이 치킨 먹었댱 :)집에 가기 아쉬워서 근처 야경 카페 왔다.동해대학 근처, 카페이름은 啡文學 ☕️ 적당한 바람, 예쁜 야경, 맛있는 디저트, 좋은 친구들 힐링 제대로 해버렸다 :) 오늘은 고기없이! 두부+야채+고추장+현미밥:)현미밥은 코스트코에서 한박스 구매했어요타코야끼...티타임 너무 잘 나와 ㅠ_ㅠ꿀맛_순삭퇴근후에 스타벅스가서 회사 배운 내용 정리했어요_새로나온 맛_바나나사과요거트_soso
회사 근처 아울렛에 있는 초밥집에서 점심식사_꿀맛
금요일은 회사에서 제공되는 특찬:)금요일 퇴근 끝나고, 타이중 언어교류모임 참여했어요_3시간동안 즐겁게 대화하고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겼다! 그리고, 입장료 200원에 포함된 두부 너무 맛있어요... 모임 끝나고 새로 알게된 분들과 야식🍚 _ 대만식고기덮밥+ 계란후라이 = 45원(한화 2000원정도)😊
[2주일 근무 느낀점]
중간에 대만 연휴가 껴서 제대로 따진다면 총 9 일 근무를 했어요.
9 일 동안 회사 가이드라인에 따라 수업을 받았고,
나머지 시간은 회사에서 데일리로 공유되는 표, 매주 진행되는 미팅등 내부 업무 과정을 파악했으며,
반도체 산업이라는 큰 틀부터 우리 회사의 주력 상품 특징까지 계속 습득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반도체의 세상에 들어와 보니 반도체세상은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고,
복잡하고 정교한 분야라는 것을 느꼈어요.
또한, 이 분야에서 발을 들인 만큼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될것이다!" 라는 목표를 꼭 이룰 거예요.